깨어야 할 때

by 마라나타 posted Ap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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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야 할 때


지금 이 시기와 인생들, 특히 교회 출입하는 교인들의 상태를 보면서 진리의 샘에서 몇 구절을 담아 올려봅니다.


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 25:6 밤 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를 비유로 말씀하실 때 다 졸며 잔다고 했습니다.

다 같이 졸긴 했지만 슬기 있는 자들은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등잔에는 기름이 담겨있습니까?

기름이 담겨 있지 않은 미련한 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마 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앞두고 땀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처럼 되기까지 기도하실 때도 제자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자들도 마음은 기도하기를 원했습니만 자신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지금 온 세계와 이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안다면 졸고만 있을 수 있을까요?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롬 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시기는 참으로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어두움의 일이 무엇인가요?

그리스도로 옷 입지 않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살펴봅시다.

여전히 세상노래 유행가 멜로디가 입가에 맴돌고 있나요?

신앙이란 예배당에 한 달에 몇 번 출입하는 것도 아니고, 입으로 찬양만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경책 좀 읽는 것도 아니고, 위의 모든 것에 주님나라를 소망하며 이 세상의 것들을 분토 같이 여기며 오직 주님의 영광과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주님의 제단에 고스란히 드리는 것입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살전 5: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살전 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지금 이 시기는 분명히 계9장 처럼 미혹의 흑암이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재림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을 가진자에게는 말씀의 빛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낮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살고, 사랑으로 행하고, 영육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므로 어떤 마귀의 세력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슥 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스가랴 선지자가 자다가 깨어나 바라 보았던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순금등대였습니다.

금기름이 끊임없이 공급되고 있는 순금등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