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지만 우상숭배로 인하여 원가지도 아끼지 않고 꺽으신 다는 말씀이 이루어졌다.
아들을 낳으면 나일강에 던졌던 노예살이에서 부르짖을 때 바다에 길을 내어 인도해 주신 그 사랑을 배반하고 처음 한 일이 우상숭배였다.
그 때 모세의 선택에 따른 레위 자손은 형제를, 친구를, 이웃을 ,우상숭배 했던 자들을 도륙하여 헌신하므로 축복을 받았다.
바벨론에 포로되어 잡혀간 청년들은 절 한 번만 하면 평안이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었지만 뼈까지 부셔 먹는 사자굴을 선택했고, 극열히 타는 풀무불을 선택한 것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킴이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하여 '말구유와 채찍과 찔림' 을 선택하셨다.
끝까지 사람을 우상 한다면...?
요한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선택은 자유다 그러나 책임은 자신의 몫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인간을 우상화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