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혹

by 마라나타 posted Mar 28,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 혹


주님 가신 고난의 길을 심령 깊이 되새기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고난주간입니다.

밥상 위에 있는 사과를 깍으려고 쪼개 보았더니 이런 모습이더군요

IMG_20180327_125754.jpg

그래서 다시 한 번 미혹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서 미혹이란게 이런 것이로구나!

겉은 먹음직 하고, 보암직 하고, 탐스럽지만 속은 이렇게 썩어 있어 '사람의 몸과 영혼을 파괴시키는 것이로구나 ' 하는 생각을 반복해 봅니다.


미혹이란게 하는 역할이 범죄하게 만드는 것, 

즉 사람을 우상화하게 만들고, 탐욕스럽게 만들고, 또 진실치 못하고 거짓되게 만드는 것, 등

미혹이란 놈이 하는 역할이란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일교회라는 곳이 마치 미4:11절 말씀이 응하기라도 하듯이

사람들의 잘못, 즉 미혹된 심령으로 사람을 우상화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인 유전을 더 중요시 하고, 그러다보니 성경을 해석한답시고 온통 특정 사람중심으로 하고 (기독교는 예수중심이 아니면 다 가짜임) 아니면 날짜의 종이 되어 날짜만 헤아리고 있고, 또 어떤이들은 자칭 순이라 하고,

그런 모습들의 근원을 성경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그런 모습들이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하는 미혹에서 비롯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성경을 읽어보아도 바른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그 심령이 미혹되었기 때문입니다.

(행 10: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행 10:26)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이렇게 우상 좀 숭배하지 말고 

하나님 바로 섬기라고 우리 주님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셨거늘 하나님의 아들을 밟는 짓을 해서 되겠는가?

(히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행 14:13)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행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행 14: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계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계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새일교회 종들이나 교인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아래와 같은 주장들이 미혹이라는 것을 아시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정상적인 신앙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죽은자가 살아나서 역사한다.

죽은자가 살아나서 인 친다.

죽은자가 죽은 것이 아니고 모략 가운데 감추어 놓았다.

죽은자가 1260일을 다시예언하는 두 증인(이모목사 존 브린트)이며 두 대표다.

자신이 순이다. 자신이 3~4인 중 한 명이다.

몇년 몇월 몇일에 환난이 오고 주재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