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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마라나타2018.01.07 14:36
할렐루야
책을 집필하는 분들은 존경할만한 분들입니다.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어놓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내신 분들의 특징은 자기의 생각과, 깨닫은 것, 연구 성과, 바램 등등 여러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자 책을 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책이란 저자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라 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치 않는 책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자기의 주관적인 견해를 책 속에 많이 녹여 놓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예배에 대한 관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하는 아름다운 고민이 묻어나 있는 책 같습니다.
사실 오늘의 교회들의 모습이 복음성가 위주와 외형적인 예배를 지향하는 모습은 염려스러운 모습이니까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게 만나는 시간보다도 의식이나 규모를 통해서 교회의 무엇을 보여주려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의 생활이 마치 음식 편식하듯이 해선 안될 것입니다.
기도가 없는 예배, 찬양이 없는 예배, 말씀이 없는 예배, 이 중 한 가지라도 빠진다면 온전히 신령한 예배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도와 찬양, 그리고 말씀, 이 세 가지가 은혜롭게 잘 차려진 진수성찬과 같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배당 밖에서의 생활이 희생과 섬김의 예배자로의 삶이 돼야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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