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저마다 나름 꿈과 소망을 지니고
이전 보다는 더 나은 세상과 삶을 기대하며
과거에서 미래였던 오늘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녹록치 않은 세상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춥게 만드는 유래없는 추위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설상가상이라 했던가요
전기세 택시비 밀가루 값 등 각종 요금과 물가가 치솟아
추위의 체감 온도를 더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많이 가진 분들이야 별 상관없겠지만
가난하고 약한 분들에겐 더욱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주눅만 들어있어 되겠습니까?
성경에는 분명 인간종말에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기도로 성령충만한 생활과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진리의 포도주인 말씀 충만한 생활이 있을 때
하나님의 도와주시는 축복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마라나타!
2013년 1월 10일 서구 충무동, 남부민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