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천지의 주재이신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세월호 침몰로 인해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이 천 여년 전 주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부모 없이 누이동생들과 살던 고아 나사로가 죽었을 때
이웃인 유대인들이 함께 우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신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셨습니다.
가족을 잃고 비통해 하는 유족들과
함께 울고 있는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크게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요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요 11:34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2014. 4. 24 남구 감만동에서 전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