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 영화관에서 '신이 보낸 사람' 이 상영중에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철의 장막 속 동토의 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상황에서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가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북녘의 우리 동포들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결코 버리거나 외면하지 않으시고 애굽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듯이(미7:15)
이 마지막 시대에도 동방역사를 통해(계7:2) 권세의 종들을 일으켜(계11:3~) 철의 장막속의 양떼를 해방시키는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계7:9~)
마라나타!
2014. 2.13. 남구 대연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