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올 겨울 추운 겨울이 오려니 하고 맘을 단단히 다지고 있었지만 지난 겨울에 비해 춥지 않았다.
가난하고 병약한 사람들에겐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따뜻한 겨울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여전히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생명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시리다.
지금도 저 북녘 땅 신앙의 자유가 없는 동토에 주린 배에 추위까지 얼마나 힘들겠는가...
저 철의 장막 속에 생명들의 영육의 해방을 위해 지금도 그리스도인들은 기도 중이다.
다음 주 2월 13일에 '신이 보낸 사람'이라는 북한의 실상을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고 한다.
우리 모두가 보아야 할 영화가 아니겠는가?
(암3: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퉁이에나 걸상에 비단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이 건져냄을 입으리라
2014.2.6. 수영구 광안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