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따뜻한 남녘엔 온통 가는 곳 마다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것 처럼 남한은 자유가 만발하다못해 방종이 貫盈해 있고
같은 한반도지만 북녘땅엔 계절은 봄이지만 여전히 얼어붙은 김일성왕조의 동토왕국입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에서는 민족의 통일이
사람들의 이야깃거리 술군들의 안줏거리
또는 대박이라는 환상을 갖게 하는 로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많습니다.
하지만 북녘땅에 사는 우리 동포들 특히 지하교회의 성도들에겐
한반도 민족의 통일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신음하는 그들에겐 생명이며 절대절명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렇지만 통일의 방법은
우리 자유대한민국에서 말하는 평화로운 방법의 통일이 아니며
북괴 정권이 떠들어대는 적화통일은 더더욱 아니며
인생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방식이 아닌
구약 성경에서 보여주는대로 애굽에서 고통받는 히브리 민족을 사람의
힘과 능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해방시켰듯이
인간종말에도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종들을 일으켜
하나님의 신의 역사로 철의 장막 속의 양떼를 해방시키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호소해야 합니다.
새일성가 14장
5. 황충떼의 피해가 내게 상관 없도록
강권역사 일으켜 북진하게 합소서
6. 철의 장막 속에서 주린 양떼 울면서
부르짖는 그 소원 이뤄지게 합소서
7. 모세 같이 쓰시어 하나님의 증거를
동북에서 보이어 영광 받아 줍소서
2014. 4. 3 남구 감만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