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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이


지난 2015년 11월 14일 광화문에서 `민중총궐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위가 있었다.

얼마나 과격하고 폭력적이었는가는 하는 것은 언론과 인터넷 유투브 영상 등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민주사회에서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어 집회와 시위 자체를 비난 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약자들이 힘을 합해 자신들의 고충과 부당한 처우 개선을 요구 할 수 있다.

또한 국가와 사회도 약자를 위한 배려와 도움 그리고 가진자들의 나눔 실천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물론 어렵겠지만 약자들의 탄식소리가 줄어들도록...


걱정하는 것은 집회와 시위가 약자들의 어려움의 호소장이 아닌 이념화되고 자유민주체제를 송두리체 부정하며

자유대한민국을 혼난의 도가니로 몰아 넣어 결국 한반도 적화를 몽상하는 북괴뢰 집단의 하수 노릇이나 하는 꼭두가시로 이용될까 염려하는 것이다.


이번 광화문 폭력시위를 보면서 걱정하는 마음으로 성경 말씀을 생각해 본다.

물론 지금 당장 계9장에 나오는 황충이가 나왔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황충이떼는 앞으로 한 이레의 前半에 해당되는 전삼년반 마지막 오개월 기간 동안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14일에 있었던 폭력시위가 계9장에 나오는 황충이떼들의 모습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9장에는 황충이의 근본과 활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계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어두워진다고 한 것은 영적 흑암을 말한 것이다(2).

(계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며 전갈의 권세를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사상이 들어간 사람은 황충이 같이 악해지는 동시에 마귀 권세를 받게 된다(3).


황충이가 연기 가운데서 나왔다는 것은 연기는 영적흑암(공산짐승의 사상)인데 곧 흑암의 사상이 들어가면 사람이 마치 황충이 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황충이 같이 된 자의 행동은 다음과 같다.

 (계 9: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1. 극도로 강포한 자리에서 공연히 분개한 마음이 생긴다.
 2. 인간의 방법으로 승리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
 3. 정당성을 보이고 있다(7).

(계 9: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4.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아름다운 방침을 쓴다.
 5. 무자비하다(8).

(계 9: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6. 단결성을 가지고 뭉쳐진다.
 7. 군법적인 강한 정책을 쓴다(9).

(계 9: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8. 세포적인 방침으로 꼬리 같은 인간들로 사람을 해친다(10).

(계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계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이 말단 계급에 있는 황충이 떼들의 임금은 무저갱에서 나온 사자라는 것은 계11:7, 17:8과 같은 세력이다. 
 그러므로 황충이 떼 난리는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의 정권이 이용하는 악당들이다. 
 이 첫째 화에 남은 종은 인 맞은 종만이 남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이때에 계11장과 같은 역사가 있다(11~12).

2015. 11. 19. 동래구 사직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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