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옷을 갈아입기 바쁜 도시들
빈부의 격차도 집을 통해 보이기도 합니다.
도심이 아파트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 5:8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 5: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사 5: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인간들이 집을 짓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크고 아름다운 가옥이라도 거할 자가 없이 황폐되는 심판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시기 전에
예수믿고 회개하여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므로
남은자 되어 그리스도 나라의 축복을 받는 자 되어야 합니다.
마라나타!
2015. 10.29 연제구 거제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