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얼마전 모교회의 원로 목사님께서 선지자 이사야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 내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오신 메시아에 관한 내용이다.<간략요약>
주님의 교회들로 선지서에 관심을 갖도록 하심에 반가운 마음으로 몇 자를 적어봅니다.
세계 인류는 지난 2천여년 동안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시혜를 입어 수많은 생명들이 죄사함과 위로를 받고 살다가 하늘의 부르심을 받아 그 영혼이 낙원으로 옮겨가는 역사였습니다.
죄악과 가난과 억압으로 인해 아무런 소망이 없었던 생명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고 목마른 자에게 한 그릇 냉수와 같은 것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선지서에 예언된 말씀이 이루어진 복음서와 편지서를 통해 도성인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을 깨달았다면, 미혹의 흑암이 온 세상을 뒤덮어 진리와 공의를 찾아보기 어려운 이 혼란하고 패역한 시대에 예언된 선지서를 통해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깨달아 순종해야만 살 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계와 우리나라의 어려운 난제들은 인간의 힘과 능으로 해결하기에는 불가항력인 것을 깨닫고 결국 여호와의 종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하신 경고대로 회개하여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라는 것이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의 부탁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계22:7)
오늘날 주님의 몸된 그리스도의 교회는 유물론이라는 우상신을 섬기며 황금만능주의 세상이 되는 일에 동참하고 사치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죄를 회개하고
마땅히 두려워 해야 할 창조주 하나님보다도 총칼을 앞세우고 모두를 공평하게 해준다는 거짓으로 미혹하는 북방 공산주의 무신론 사상과 간음한 죄를 회개하고
인륜을 파괴하고 도덕을 무너뜨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해쳐 금수화된 동물의 왕국을 만드는데 책망을 하거나 맞서 싸우지 않고 동참한 죄를 통회하고
주홍 같이 붉은 죄라도 회개하고 순종만 한다면 새 일을 행하시어 새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해 주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청종하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살 때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들어야 할 복음은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계10:7) 예언의 말씀입니다(계22:16)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여호와 새일교회
2016.12.15 괴정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