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전에는 교회 주위에 전도를 했고 오후엔 침례가 있었습니다.
계곡에서 침례를 하는 터라
며칠 기온이 뚝 떨어져 세례를 앞두고 걱정을 했었는데
오늘은 어찌나 햇볕이 따스하고 포근하던지 한 생명을 너무도 사랑하신다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어두움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나의주 하나님...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일이 없으십니다.
그 생명을 통하여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오래 참아 주시고 기다려 주신 예수님...
이번 세례를 통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모두의 신앙과 각오를 새롭게 다져봅니다.
2009.11.5 하단동 전도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