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어느 덧 가을 속으로 깊이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추위를 준비해야 할 때 입니다.
나라의 암울함으로
매우 우울하게 시작되었던 봄을 지나
더위를 느끼지도 못했던 것 같은 여름도 지나갔지만
어김없이 하나님의 시계는 우리를 결실의 계절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나라와 우리 안팎에 있었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할 것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받아 누리긴 했지만 미처 정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글과 받은 재능으로 드려봅시다.
추수감사주일(11.18)까지 카페 아름답고 은혜로운 글란에 말머리 추수감사절로 올려주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