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과 루터의 개혁
기독교의 개혁을 말하면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기독교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은혜시대에 국한된 교회는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옳다. 그러나 알파와 오메가라고하신 하나님의 시대적인 역사에 사명적인 교회는 이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개혁에는 한 시대 안에서의 개혁과 시대를 개혁하는 두 가지의 개혁이 있다.
율법시대 이스라엘왕국이 모세의 율법을 떠날 때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선한 왕들과 제사장 선지자들에 의하여 율법을 바로 지키는 개혁이 이뤄질 때 축복하셨다.
십자가의 속죄 중생 천국을 믿는 은혜시대에서도 카톨릭이 교황 무오설, 면죄부 판매 등으로 타락할 때 1517년 95개항을 들고 나온 루터로부터 개혁교회가 나왔다. 지금도 교회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처럼 성령충만하여 은혜롭고 거룩해지기 위하여 날마다 개혁되어져야 하며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야한다
세례요한 때 오실 메시야를 믿은 민족종교인 유대교가 오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은 세계적인 종교 기독교로 개혁되었다.
세례요한에 대하여는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실 때 선지자보다 나은 자요, 여자가 낳은 자 중에 큰 자요, 오리라한 엘리야라 하셨고(마11:9-14) 세례요한은 자신을 사40:3절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면서 주님의 길을 예비 할 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요(요1:29)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쇄하여야 하리라(요3:23)하므로 그림자인 율법시대는 가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히9:12) 은혜시대로 개혁이 된 것이다. 성령님의 인도로 가룟유다를 대신하여 부활을 증거 할 사도 맛디아를 세울 때도 세례요한의 증거로부터라고 하시므로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은혜시대로의 개혁이 세례요한의 증거로부터라는(행1:21-22) 것이다.
율법시대와 은혜시대와 같이 동시대 내의 개혁도 중요하다 그러나 유대교에서 기독교로의 개혁은 구별되어져야 한다.
초림예수님을 믿고 사복음서와 편지서를 전하는 은혜시대교회가 전무후무한 환난 재앙의 날에 재림하실 주님을 영접 할 계시록과 선지서를 다시 예언하는(계10:7-11) 환난시대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개혁하실 것이다.
성민 육적 이스라엘 유대인중에 세례요한의 증거를 받은 자들이 구원받은 것 같이 십자가로 구원받은 영적 이스라엘 중에서도 머물러 둔 사명 사도요한의 계시록을 다시 예언하는 교회로 개혁되는 교회만이 예언대로 환난에서 보호받는 남은 종과 교회가 될 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