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칼빈(1509-1564)과 알미니우스(1560-1609)
어거스틴. 루터. 칼빈의 예정론의 장로교회와
펠라기우스. 알미니우스. 웨슬레의 만인구원론의 감리교 신앙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
유럽의 화란 교회들은 다른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종교개혁의 신앙에 기초한 것이었다.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이 5개항으로 예정론을 반대하므로 1618년 84명의 회원과 18명의 평신도 위원들이 알미니우스의 견해를 검토하기위하여 도르트(Dort)에 소집되어 7개월 동안 154차 회의가 있었으며 1619년 5월 9일 마지막 회의로 모였을 때 알미니니우스 신앙의 5개 항목을 검토한 후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정죄하게 되고 화란 개혁교회의 교리적 기초를 삼았고 이론적으로 정리하여 칼빈주의 5대 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회의에서 알미니우스의 견해가 부결되고 새로운 5대 교리가 주로 칼빈파에 의해서 구체화되었기 때문에 도르트회의를 통하여 칼빈주의가 성립되었다고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알미니우스의 다섯가지 요점
1. 자유의지 또는 인간의 능력
2. 조건적 선택
3. 보편적 구속 또는 일반적 속죄
4. 성령님의 역사는 인간의 의지로 제한받는다.
5. 은혜로부터의 떨어짐
칼빈의 다섯가지 요점
1. 전적타락
2. 무조건 선택
3. 제한속죄
4. 불가항력적 은혜
5. 성도의 견인
교리적인 차이로 서로 정죄하고 처형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교리적인 차이를 인정하면서 십자가 안에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새일교회도 초림 주님의 십자가도와 영혼구원의 천국을 믿는 것은 다른 터가 아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위에 세움을 받은 같은 교회이다
그러나 이 후에 마땅히 될 재림과 심판과 천년왕국에 대한 다시 예언의 사명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교리적인 차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