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
지난 4월 18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통일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항목에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을 신설했다고 한다.
작년 2020년 12월 14일 더불어공산당은 야당의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키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통과시키더니 이제는 북한 주민들에게 한 줄기 생명의 빛과 같았던 `자유의 소리`를 들려주는 라디오 송출마저 틀어막고자 궤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지난 4월 15일 미국 의회에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관한 청문회가 실시되었다.
고든 창 변호사는 `한국에서 문재인이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고 했고, 미국 의회는 `자유와 민주주의 개념이 한국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제 한국이란 나라는 미국 사람들의 눈에는 인권 후진국일 뿐이며, 북괴정권 수괴의 하명이나 충실히 이행하는 하급 정권 정도로 여겨질 뿐이다.
문재인은 자칭 인권변호사 타령하면서 공산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용어전술인 `사람이 먼저다`를 외치며 사람들을 기만해 왔다.
그런 그가 북괴정권의 수괴인 김정은의 비위나 맞추려는 정책으로 일관해 온 것이 지난 4년간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한 짓이었다. 북녘 땅에 우리 동포들의 고통은 외면한 철면피한 일뿐이다.
북녘 땅에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 살고 있고, 또 대부분 우리 동포들이 살고 있다. 북한 땅에 사는 자신의 혈육 외에는 인권이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지금 한국을 비롯한 온 세상에서 보여지는 모든 상황이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 성취될 시기 임을 말씀하고 있다.
(미 5:5)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미 5: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미 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미 5: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미 5:9)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여호와께서 권세의 종들을 일으켜 철의 장막 속에서 신음하는 주의 양떼들을 해방시키는 날을 고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