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탈북민의 절규>

오늘부터 저는 금식기도 및 단식투쟁을 선포합니다.


어제 시청역 인근에 있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와 대화하고 그의 진솔한 사과 한마디가 듣고 싶어서 그 자리에 피켓을 들고 갔습니다. 말 한마디 섞어보지 못했습니다. 특경이 진입하여 피켓들고 서있는 사람들을 압박했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뒷길로 줄행랑쳤습니다. 재빨리 뒷문으로 뛰어가 그의 얼굴을 봤습니다. 기름기 도는 얼굴에 찡그린 눈에서 탈북민에 대한 증오가 이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 지원 재단(현 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이 없이 결코 존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통일 또한 탈북민과 북한 주민을 제외하고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세상이 끝나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굶어 죽지 않은 성옥 누나가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아픈 아들을 안고 외롭게 굶어 죽었습니다. 정부는 충분히 조처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고, 모자의 죽음 앞에 격식을 운운하며 조문과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는 탈북민들이 성가시게 느껴지자 날치기 장례를 치러버렸습니다. 성옥누나와 동진이가 탈북자가 아니었어도 그랬을까요?


살겠다고 국군의 총탄도 감수하며 NLL을 넘은 20대 초반 청년 두명을 포박해 안대를 씌우고 재갈을 준비해 강제북송 시켰습니다. 그러고는 통일부장관 김연철은 평화통일을 운운하며 비겁한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의 세상이 끝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통일이 평화통일입니까? 탈북민을 자국민으로 생각한다면 절대로 불가능 한 일입니다. 만약 자국민으로 생각하는 상태에서 행한 짓이라면 살인자요, 자국민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헌법 위반이요 여적죄입니다. 두명의 아이가 자기 아들이라면 그따위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을까요?


저는 오늘부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퇴와 사과를 촉구하며 통일부 앞 단식투쟁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회개와 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이번 금식의 중요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음란이 판치고, 분열하게 된 것은 제 잘못입니다. 교회인 제가 교만했고 주님의 자리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남을 정죄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었습니다. 내가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성옥누나와 동진이는 죽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거룩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금식을 통해 교회인 저부터 거룩해 지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강력히 회개하고 금식합니다.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이킬 때 주님은 마음을 돌이키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2019. 12. 03 대한민국 국민 주 일 룡

ㅡ

원문보기
  • ?
    주섬김이 2019.12.04 21:13
    마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
    등대지기 2019.12.06 10:01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주님의 형상 닮아 가게 하옵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책소개: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이정훈 교수 저) 6 Joshua 2019.05.10
공지 [새일칼럼] 우리 삶에 들어온 적그리스도 사상 청황색 말 14 file Joshua 2018.08.23
공지 [특별기획] 성경으로 본 공산주의 8 새일 2018.04.27
144 청와대를 장악한 주사파의 실체 [지석규센터장 특별대답] 1 new 새일 2020.01.22
143 심상정 의원에 ‘설교 때 차별금지법 어기면?’ 묻자 Joshua 2020.01.21
142 법원 “뉴스앤조이, 동성애 실체 알린 강사와 매체에 총 3000만원 배상하라” Joshua 2020.01.21
141 북한, 18년째 박해국 1위 1 새일 2020.01.16
140 "4살 아이 성적 자기 결정권" 발의 3 Joshua 2020.01.09
139 [단독] 위험천만한 의식화 놀이…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1 file Joshua 2020.01.08
138 中 유학생 75% 공산당 조직 소속…黨세포 활동하며 이념 선전 Joshua 2019.12.17
137 헌재, 소위 '혐오표현' 금지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합헌" 1 Joshua 2019.12.12
136 이석기 석방 집회 -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2 보아오 2019.12.09
» 탈북민의 절규 2 Joshua 2019.12.04
134 10년 전 대한민국에 주신 예언의 말씀! 왜 지금 우리가 문재인 정권과 싸워야 하는가!!! 1 보아오 2019.11.30
133 아이 셋 어머니 "목사님들 뭐하십니까, 제발 나오세요!!!" 6 보아오 2019.11.27
132 김일성 우상제단에 두 청년을 제물로 바치다. 5 보아오 2019.11.22
131 유튜버 '노딱' 잔혹사, 그 진실은? Joshua 2019.11.11
130 "中 공산당, 서방 언론 장악하려 연 11조 원 뿌려" Joshua 2019.11.11
129 마지막 세상의 모습 4 보아오 2019.10.30
128 서울시 사실혼 부부에 주거 지원 논란 1 file Joshua 2019.10.30
127 동성애 부부 허용한 문재인 1 file Joshua 2019.10.30
126 [청황색말] 마르크스주의와 퀴어신학의 연관성 2 Joshua 2019.10.14
125 부산 한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문제입니다 l 조선일보 1 file Joshua 2019.1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