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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생명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계명이라 할 수 있는 엄중한 첫 계명에 이렇게 명하셨다.

(출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이 말씀에서부터 유일한 생명의 참종교인 기독교가 출발한다 할 수 있겠다.

 

많은 민족 중에서 특별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인 육적이스라엘을 선택하사 선민을 삼으셨다.

그리고 어느 민족에게도 주신 적이 없는 하나님의 엄중한 율법을 하나님의 사람인 모세를 통하여 육적이스라엘에게 수여하셨다.

 

하나님의 법을 주신 것은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하지만 구약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지듯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첫 계명에서부터 넘어지기 시작했다.

 

육적이스라엘의 역사는 우상숭배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고전 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전 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 된다고 하셨다.

성민이라 자처했던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시작해서 우상숭배하다 우상숭배로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했던 역사다.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와 선지서를 우리로 보게 하신 것은 육적이스라엘 처럼 우상숭배하다가 멸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의 우상이 시각적이며 유형적이었다면 신약 이스라엘이라 이름하는 자들의 우상은 영적이며 무형적인데 인물을 우상하는 특징을 가졌다 할 수 있다.

 

필자가 수 년 전 전라도에 있는 어느 유명한 기도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곳 입구에서부터 그 곳 원장이라는 사람을 역겨울 정도로 우상화 해 놓은 것을 보았었다.

소위 그 곳은 자칭 타칭 정통 교회라 하는 곳의 범주에 있는 기도원이었다.

 

또한 전도관이라는 곳의 교주였던 박태선이라는 자와 관련된 우상화는 다들 아는 사실이다.

지금 신천치라는 곳 또한 교주가 신격화되어 있다.

자신이 보혜사라는 소리는 성삼위 중 한 위(位)이신 성령이라는 소리이니까

그렇다면 소위 새일이라는 이름을 도용하는 곳들의 모습은 어떤가?

(물론 우리 여호와새일교회는 전혀 상관이 없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런 집단은 인물 우상숭배 집단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성경 하나님 말씀보다도 사람의 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들의 우상이 다시 살아나서 역사할 것이라 믿는다.

또 어떤 집단은 아예 죽지 않았다고 믿기도 한다.

또 수년 전에 죽은 사람을 앞으로 이루어질 전삼년반에 다시예언하는 두 증인이라고 한다.

 

(암 5: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정녕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허무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이 말씀의 의미는 벧엘이나 길갈은 과거에는 성지였으나 훗날 육적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근거지가 되었음으로 대적에게 짓밟혀 사로잡혀 갈 것이니 다시는 그곳에 미련을 두지 말라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암5:5 말씀은 어떻게 성취되고 있는가?

사람을 숭배하는 자들은 그 사람이 죽으면 그 무덤까지 찾아다니며 음란히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붉은 공산주의자들이 레닌, 모택동, 김일성, 김정일, 호치민의 시체를 전시해 놓고 시체팔이를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썩어빠진 정치계에서 죽은자의 시체를 이용하듯이

종교계 역시 죽은 교주나 특정 인물의 시체팔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기독교 신앙은 오직 예수뿐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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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0.10.27 20:56
    사 65:2-5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 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사람이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한 치의 오류가 없으신 분이다. 사람이 죽는 것은 그 사명을 모두 마쳤기 때문이다.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망각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손을 펴서 치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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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0.10.27 20:58
    사 8:19-20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넘어가 탈선된 자들은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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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0.10.27 21:01
    여호와 새일교회의 공식 신앙 노선 - https://youtu.be/d2O-nLrX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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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0.10.28 10:00
    시온의 가는 길을 거치게 하는 모든 세력은 멸절 시킬 것이다
    우상의 형태가 탐욕의 그릇대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자신의 행위로 드러난다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마귀의 궤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새 땅의 축복은 예수님을 통해서 에덴복귀로 귀향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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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20.10.28 17:36
    요한계시록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우상으로 시작한 인간들의 최후심판의 모습은!
    몇이든지 다죽는다
    회개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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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0.10.30 16:10
    선지서에서 주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육적이스라엘에게 경고하셨던 죄의 핵심이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소위 계시록과 선지서를 전한다는 말세복음 운운하는 자들이 정작 자신들이 인물을 우상하는 우상숭배자들임을 알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死者가 살아나서 역사할 것이라고 믿는 것,
    무덤까지 있는데도 죽음을 인정하지 않고 모략으로 감추어 놓았다는 것,
    死者가 1260일을 다시예언하는 두 증인이라는 것,
    어떤 영계자가 말을 했으니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
    집회도 주일을 걸쳐서 해야 한다는 것,
    자기들 중심으로만 하나님 역사가 있을 것이라는 것,
    자기들의 지경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것,
    그런 류의 모습들은 모두 인물을 우상하는 데서 기인한다는 걸 깨닫고
    주님이 머리가 되신 주님의 몸된 정상적인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길 바란다.

    위와 같은 우상숭배의 모습 때문에 자신의 자녀들 마저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 생활마저도 저해하는 폐해가 보여지는 것이다.
    자신들의 잘못된 우상숭배의 죄악은 깨닫지 못하고 자녀들이 믿음이 없다고만 공박하고 있으니 얼마나 딱한 일인가?
    이제 앞으로 세워질 순금등대와 같은, 해를 입은 여자와 같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기존의 썩은 고인 물을 다 정리하고 완전히 새로운 교회로 세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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