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좌익정치인이 감옥살이를 하고 나오는 모습이 뉴스에 나왔다.
대법관들이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해 전원일치 유죄판결로 형이 확정되어 2년간 감옥살이로 죄값을 치르고 나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위 정치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로부터 좌익 성향의 사람들은 그 재판이 잘못됐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이 지금 이 나라에 현실이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죄값을 치루고 감옥에서 나왔다' 이런 진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난날
재판 받으러 갈때나 형이 확정되어 감옥에 갈 때에도 그 손에 성경책을 꼭 들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자주 비쳐졌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마다 하나님과 교회의 영광을 가리운다고 생각을 했었다.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저런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 것인가?
아마 아는 사람은 알았을 것이다.
결국 오늘에야 그 해답은 시원하게 풀렸다.
지인이라는 어느 의원이 친절하게 "오늘 아침에도 108배를 하고 나오셨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럼 그 때 들고 갔던 성경책은 뭔가?
오늘 출소하는 영상을 보니 그 손에는 더 이상 성경은 없었다.
108배라는 것, 이방종교인들이 그들의 우상을 숭배하는 행위다.
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