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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요즘은 겨울이란게 이런 것이구나 할 정도로 엄동설한이란 말이 실감이 나는 나날들입니다.
마치 모든게 추위에 얼어버릴듯한 느낌마저 주는 혹한기입니다.
제 방의 온도계는 섭씨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추위 때문에 식물들이 얼어버릴까봐 물 주는 것을 삼가고 있었는데
추위 때문인지 물을 마시지 못해서인지 이파리가 시들어 보이길래
목을 좀 축여줄까하여 화분들을 보았더니 이 엄동설한에 꽃망울이 맺혀있었습니다.
이런걸 말할 때 감동이라 합니다.
내 마음의 울림판에 강한 감동의 주파수가 부딪혔습니다.
감동의 파장은 자연스레 조물주이신 우리 주 하나님께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엄동설한에 역사하고 계셨군요!
생명의 열매를 위한 꽃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은혜의 역사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