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7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차야 할 새해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때에 암울한 시대였던, 선지자들이 활동했던 시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마치 성경 속의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로...
공의가 시행됨이 없음과 인격체라 할 각인의 우상과 사욕이 세상의 뿌리까지 썪게 한 절대 부패의 시대의 살고 있는 모습이 예루살렘 멸망 직전의 모습과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선지자들에게서 보여졌던 예레미야와 같은 눈물이 없음과 호세아에게서 보여진 여호와의 사랑을 삶 속에서 영글어 냄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분은
여호와라 이름하신 창조주이시니
우리가 소망이 있음이니이다.
애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필경,
동방 땅 끝 해돋는 편에서 부터 나타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역사 `동방 역사`로 주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주님!
대한민국에는 소망이 있음이니이다.
아멘!
2017. 1. 5 괴정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