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 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딤전 2: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라가 너무 혼란스럽고 무책임한 비방만이 난무한 때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때 자기 역할이란게 기껏해야 비방과 책임전가 뿐이지만
우리 예수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럴 때 일수록 중심을 잡고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우리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없는가?
나라의 지도자와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기도하고 염려했는가?
주님 앞에서는 유구무언일수 밖에 없다.
선지서에 예언된 말씀대로 종교부패 정치부패로 인해 경제는 날로 어려워가고 인심은 흉흉해가고 있는 걸 보고 있지만 너무나 무뎌지고 침체돼 있어 예레미야와 선지자들 같은 눈물겨운 심정이 없는 게 제일 큰 안타까움이 아닌가 싶다.
주 하나님 여호와여 선지자들이 흘렸던 눈물을 주시옵소서!
이 나라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큰 환난을 앞두고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곧 동방역사(계7:2)에 크게 쓰임받을 나라가 아니옵니까?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2016. 10.27. 괴정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