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독생자를 주신 우리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추위에 힘들어 하는 만물과 더불어 기나긴 `추운겨울`이라는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어쩌면 춥고 긴 겨울의 추위와 싸우기보다 추위와 적당히 타협한 시간이 아니었나 뒤돌아보게 됩니다.
그래도 약속하신 대로 봄의 문턱에 이르러 추위를 견뎌낸 식물들의 꽃망울을 보면서 이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창 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추운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결국 봄이 오듯,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고난주간`을 지나 기독교의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올해도 우리 주님의 고난을 되새겨 봅시다!
배에서 쓰게 되는 인내의 과정을 거쳐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예언" 해야 할 사명을 앞두고, 앞서 가신 우리 주님이 받으신 쓴잔을 기억하며
(막 10: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독생자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죽기까지 순종하신 주님께 감사의 글과 그림 및
찬양으로 영광을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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