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주의의 유래없는 엄청난 파고를 뚫고 나가야 할 2021년이다.
작년 2020년 차별금지법이라는 쓰나미가 휘몰아쳤을 때 비록 적지만 한국교회의 깨어있는 생명들은 그 파고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중권세를 잡은 붉은용의 세력은 결국 저들의 뜻을 이루어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세상의 부패함이 소돔 고모라 처럼 된다고 예언된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이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월 3일 미국에서 개원한 117대 하원에서 성별을 나타내는 호칭을 성 중립적 표현으로 대체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법안이 상정되었다.
미 민주당 소속의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와 규칙위원회 매거번은 성중립성 법안 제출을 제출했는데,
인종 , 피부색, 민족, 종교, 성별, 성적취향(동성죄를 포함한 온갖 더러운 성행위)의 평등을 기반으로 한다면서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를 불법화하자는 주장을 한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 , 아들, 딸, 숙부, 숙모, 질녀, 남편, 아내, 장인, 장모, 사위, 며느리 같은 단어들은 성불평등을 조장하니 모두 없애자는 것이다.
남녀구분을 아예 없애자는 주장이다.
이 나라에도 사단의 도구가 된 자들은 그 동류들의 그런 행태를 내심 반기고 있을 것이다.
이제 덮쳐오게 될 그 똥물의 파고와 싸워야 할 몫은 오직 우리 그리스도인들 뿐이다.
어두움이 깊어질수록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도전을 받을 것이다.
기도와 예언의 말씀으로 깨어 있어 대주재이신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며 진리의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은 없다.
(미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시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