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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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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예언한 평화 >

 

대북전단 중지하지 않으면 전쟁난다’, ‘남한 신뢰 산산조각, 이제부터 괴로울 것’, ‘비핵화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는 것이 좋다’, ‘군사 행동 하겠다’, ‘남북연락사무소 폭파하겠다’, ‘비무장화된 지역 다시 군 진출하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북괴정권이 최근 쏟아낸 막말들입니다. 이 뿐 아니라 옥류관 주방장이라는 자까지 나서서 문재인을 향해 국수를 먹을 때는 요사를 떨고 지금까지 전혀 한 일도 없다고 막말을 퍼붓기도 했고,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들보다 훨씬 모자란 멍청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북괴 기사에 노출되기도 했습니다616일 화요일에는 실제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면서 북괴의 교만과 궤휼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좌파정치인들은 여전히 북괴에 굴종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괴가 협박성 망언을 쏟아내는데도 좌파국회의원들은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북괴가 더 강하게 나올수록 종북좌파세력들은 더 굴종적인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지난 2018년 제작했던 영상에서 간략하게 소개한 대로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드는 평화는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주전 1500년부터 주후 1860년 기간 맺어진 평화조약 8000여 건, 평균 유효기간은 고작 2년에 불과했습니다.

1938년 히틀러와의 뮌헨협정 합의서를 들어보이는 영국의 체임벌린입니다. 그러나 불과 1년 후 세계 제 2차 대전 발발했습니다1973년 파리 평화협정에 합의한 미국의 키신저와 월맹의 레득토입니다. 그러나 불과 2년 후 베트남은 적화통일 되었습니다.


7.4 남북공동선언 이후 남북간 회담 655, 서면합의 245, 그러나 북한의 합의 이행은 0회였습니다.

1972년 남북공동성명 불과 2년 후 북괴는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시도합니다.

1983년 남북미 3자 회담을 제의 한지 불과 하루 뒤 아웅산 묘소를 테러했습니다.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체결 5년 후, 북괴 무장공비가 강릉에 침투했습니다.

1998년 정주영의 방북 6일 만에 속초에 잠수정이 침투했습니다.

1999년 고위급 정치회담 제의 4개월 후 제1연평해전이 발발했습니다.

2000년 정상회담 2년 후 제2연평해전이 발발했습니다.

2005년 핵무기 포기 선언 1년 후 1차 핵실험이 있었습니다.

2007년 정상회담 2년 후 2차 핵실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이 있었고

2014년 고위급 방남 3일 후 서해도발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괴는 20189.19 군사 합의 이후에도 미사일, 해안포, GP총격 등 수 차례 합의를 무시했고 최근에는 개성공단과 금강산에도 군대를 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합의 내용이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어진 것입니다.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참된 평화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간교한 뱀도 창조하셨고, 사람을 미혹하는 원수의 역할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원하셨던 것은 원수와 타협하여 평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 원수를 이기고 평화를 이루라는 것이었습니다. 원수를 이겨낼 때 이루어지는 참된 평화의 왕국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첫 싸움에 패배하여 죄의 종이 되어버린 인간은 평화를 얻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와 원수인 마귀가 존재하는 한, 참된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고, 중생을 통한 심령의 평화를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 분만 마음과 중심의 평화를 주실 수 있는 것처럼, 세계적인 평화도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성도들의 마음과 중심에 평화를 주신 것과 같이 세계적인 평화를 이루는 일도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악한 자들과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인 용을 심판하시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2장이나 미가 4장에서는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는 일, 즉 심판하시는 일이 있고 난 후 칼과 창으로 보습과 낫을 만드는 평화의 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7 15절도 예수님께서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하시는 심판을 하신 후 버터와 꿀을 먹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진리를 알지 못하는 정치인들이나 종교인들은 인간의 손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와 타협하는 음녀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인위적인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심판을 통해 이루어질 천년왕국, 평화로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기다려야 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붉은 짐승정권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을 통해 세계 평화의 왕국을 이룬다는 것이 성경 전체의 종말관입니다. 인위적인 평화가 잠깐 이루어지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인위적인 평화를 꿈꾸던 사람들이 슬피 곡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33:712).

 

33:7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33:8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섬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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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0.06.18 16:19
    진실한자는 이기리로다
    거짓의 아비는 마귀이다 결국 하나님의 왼편 도구로 쓰여 지는 저들과 평화의 발상을 한다는게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 진 대한민국과 무실론 사상의 기반을 토대로 악의 정권이 어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저들에게 진실을 기대한 이 나라 정치인들의 태도가 더 분노한다
    렘33 : 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로 경계하기 위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시는 심판 후 평화가 올 것이다 -아멘-
  • ?
    아멘정 2020.06.19 10:22
    감사합니다
    양심없는 짐승 대적이 조약을 파하므로 반드시 전쟁으로 악을 소제하고 새시대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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