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아름다운 삶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활의 뒤안길에서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부활의 새벽, 그리스도인이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다.

그것은 아마 주님 살으셨다는 기쁜소식도 소식이려니와

사실은 내가 그 부활에 해당되는 생명인가가 궁금한 것일게다.

왜? 

주님과 함께 죄인으로 죽었어야 주님과 함께 부활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무덤에 장사되기까지의 흔적을 뒤돌아보니

(사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신 것 처럼

주님이 무덤까지 가신 길과는 여엉 다른 흔적뿐이었다.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외면했던 일, 

십자가의 무게를 줄이려고 애썼던 짓,

아니 십자가에 가까이 가기조차 꺼려했던 흔적들이 아른거린다.

죄인으로써 죽기싫어 십자가에서 멀리 멀리 내뺄려고만 했던 죄인이었다.

그런데도 내가 주님과 함께 부활의 생명에 참여했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 ?
    강현주 2020.04.13 14:11
    아멘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
    등대지기 2020.04.13 14:3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 : 20)
    사랑은 획증이 있어야 하듯이 우리 또한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 ?
    Joshua 2020.04.13 14:43
    (막 8:33, 개역)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려 오신 예수님을 가로막았던 죄인 베드로!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면 죄인인 자신도 죽어야 하기에!
  • ?
    주섬김이 2020.04.13 14:52
    어제 나는 주님과 함께 분명히 죽었다
    그런데 나는 오늘 내의지대로 살아났고
    나는 내일 또죽을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나는 또다시 살아날것이다
    반복되는 죽음과 살아남을 거ㅡ듭 해왔던
    시간들. . .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온전히 부활로 승리!
    아멘
?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