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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 말고 MRI 찍으라"더니···문케어 청구서 날아온다

기사 전문보기(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8689?cloc=joongang%7Carticle%7Crealtimerecommend


- 너도나도 MRI 촬영, 최대 4배 급증
- 경증 환자 응급실 차지, 중증 환자 숨져

- 지방 중소 병원들 줄줄이 폐업 "살려 달라"

 "2017년 문케어를 발표하면서 이 정부 임기 5년간 30조원을 쓰겠다고 했다. 공약대로 하면 건보 재정에 파탄이 올 거다. 세금으로 메우든지 건강 보험료를 올려야 한다. 2017년 0%였던 건보료 인상률은 2020년 3.20%로 뛰었다. 문케어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13시간 26분 걸립니다' 여기가 응급실 맞습니까

기사 원문보기(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1/2019071100089.html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는 "모든 환자들이 굳이 '빅5' 병원에 입원하지 않아도 되는데, 작은 병원에 가나 빅5 병원에 가나 비용이 거의 차이가 없으니 그쪽으로 몰린다"고 했다.

이런 식으로 응급실이 북새통이 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건 진짜 급한 환자들이다. 윤준성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급하지 않은 환자들로) 응급실이 복잡해지면 의료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응급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자칫 놓칠 수 있다"고 했다.

8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응급실 접수대 앞에서 만난 환자 보호자 박모(65)씨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던 딸이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져 구급차를 타고 왔는데, 3시간 30분을 기다린 뒤에야 진료를 받았다"고 했다. 박씨는 "우리 딸은 정말 급한데,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환자들이 여기 왜 이렇게 많냐"면서 "저런 사람들이 왜 동네 병원 안 가고 큰 병원 응급실에 오는 거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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